2009 김장

2009/12/11 16:20 : 일상에서


수요일 저녁 친정에가서 배추를 가져와 어제 절이고 씻어놓고  오늘 김장을 마무리했다.휴...
아마 150포기정도는 될까?
절여놓고 씻어서 물빠지라고 건져놓으니 얼마 안되어 보였는데 김치냉장고 두개에 모두 차고도
찜통에 두개나 되니 엄청난 김치다.
김장마치고 도와주신 동네 아주머니들과 수육해서 먹고 어머님은 일있다고 나가시고 나서도 계속 술판을 벌였다.
지금은 술이 어느정도는 깨서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아주머니들 술세병 모두 마신뒤 커피까지 주문해서 마시더니 가시고 나는 비몽사몽인걸참고 마무리 뒷정리를 했다.
일찍온 딸아이에게 물었다. " 이정도면 깨끗이 정리한거 맞지?"하고.ㅋㅋ

이주전부터 컴퓨터가 안되서 컴을 못했다.
아직 서비스 받지않아서 큰아이 노트북으로 쓰는중.^^  노트북은 익숙치않아서 안쓰게된다.


암튼 김장을 끝내서 넘 속시원하다.ㅋㅋ
맛있게 잘되어서 더욱 기분좋다.^^

저녁엔 엄마 생신으로 형제들 모두 모이는데 그때까진 완전히깨겠지?
 머리가 좀 아파온다. 이런 술을 왜들 그리 마시나.^^
아..얼른 깨려면 어째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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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숙냥 2009/12/12 00:26

    드뎌 새 글을 싼거냐?
    김장 하는라 수고 많았구, 난 이기적인 며느리라 김장 손도 안대고 갖다 먹었다. 못됐다.ㅋ
    나두 낼 시엄니 생신이라 시댁에 가.
    숙제로 잡채 하라구 해서 해놨다만 맛은 장담할 수 없다.ㅋ
    누가 술 한잔 하라구 하면 난 그런다.
    맛없어서 못 먹겠다구.ㅋ
    맛없는걸 어찌 먹는거냐구.ㅋ

    연말이야.
    응, 난 탐나는도다 디브디가 18일부터 발송된다니 오면 led 40인치에 디브디 플레이어 돌리면서 닥복하련다.

    글구 나 고백할거 있어.
    나 라식(라섹)했다.
    다 늙어 주책일까나.ㅋ
    지금은 회복중.
    엄청 멋내고 다니니까 아줌마들이 부유한 사모님 같다구.ㅋㅋ
    나 변했다.
    마음과 외모 다야.
    내 나이 마흔하나가 코 앞이구나.
    글구 너와 나 결혼 기념일도 금방이구.
    서로 서로 축하해주자. 친구^^

    •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을소리 2009/12/14 14:55

      광명찾은거 추카한다.^^
      많이 많이 멋내고 다녀~
      에어로빅할때 내옆에서 하시는분이 60대후반이신데
      얼마나 멋지게 꾸미고 다니시는지 밖에서 만나면
      깜짝깜짝놀란다.
      오늘도 회식이어서 고깃집에갔는데 모피코트를 입고오셨더라.^^ 고기냄새 밸텐데.ㅋㅋ
      그래도 구질구질하게 하고다니는것보다 훨 나은것같아.^^

      아직도 탐나는도다에 올인중이구나.^^
      울 효숙인 한번 빠지면 무섭도록 깊이빠지네.
      그런 열정적인면 귀여워.^^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숙냥 2009/12/24 15:05

    메리 성탄절이 되시구랴 친구^^

    울 애들한테는 산타는 없다.
    글구 남 생일에 낑겨서 재미볼 생각하지 마라라고 하지.
    넘 무서운 엄마^^

    •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을소리 2009/12/28 07:36

      너 답다^^
      캠핑다녀온 후기 올려야하는데 다녀온뒤로 만가가 귀찮네.
      그 추운 겨울날 여름휴가처럼 몰려온 캠퍼들이라니.ㅡㅡ
      일찍 갔는데도 텐트칠곳이 마땅찮았을때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25일밤 태풍처럼 몰려와서 텐트를 날려버릴것같았던 바람을 생각하면.ㅠㅠ 잠 한숨도 못잤음.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e한일 2010/01/06 23:28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2010년 호랑이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셨나요? ㅎㅎㅎ
    올 한해도 가정의 평화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눈이 많이 내리네요. 다니실때 눈 조심, 또 눈 조심하세요^^

    •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을소리 2010/01/07 13:33

      오늘 왠지 컴을 보고싶더라니 한일님이 다녀가셨네요^^
      한일님도 가족모두 건강하고 복 많이 받는 한해되시길바래요~^^
      요즘 친정 엄마가 어깨수술을하셔서 병원에 가보느라
      하루가 넘 빨리 가고있어요.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우중산보 2010/01/12 21:48

    김장 포스팅이 계속 이어진다 했더니...
    새해 벽두부터 근심이 있으셨군요.
    새해 복 받으신 만큼, 좋은 일들로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을소리 2010/01/16 15:12

      산보님 안녕하세요?^^
      저 지금 제주도예요.ㅋㅋ
      엄마는 오늘 퇴원하시는데 큰딸이란게 제주도에서 신나게
      놀고있답니다.ㅡㅡ;
      4박5일로 놀러와서 낼 갑니다.가서 뵐게요~
      참! 새해 복 왕창 받으세요!!^^